신청곡 / 사연

• 길을 가다 보면 생각이 머물지 않아도몸이 먼저 반응을하여 걸음이 멈추는 그곳이마음 쉬어 가는 쉼터일지도 모른다 힘들고 지치면잠시길다방 자판기 커피 한잔으로길 모퉁이가로등에 기대어 쉬어 가기도하고 힘들고 지치면 잠시내 안의 나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마음을 헤아려 보는것도 괜찮다 힘들고 지치면 잠시지나가는 행인들의 바쁜 발걸음과저마다다른 표정들로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내 마음을 들키기라도 한 듯나와 닮은표정을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고목적지가없는 발길 닿는대로쉬어 갈 수 있는 그곳이 어느 곳이든 힘들고 지치면잠시쉬어가며 세상 살아가는삶을 바라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박정숙 - 그녀가 꿈꾸는 다락방 중 이뻐님 수고가 많아요주말이고 이뻐님의 방송 하시는걸 보곤이렇듯 잠시 들려 봅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 가시고아픈 몸 하루 빨리 나아건강하고 행복한 방송이어 가셧으면 좋겠습니다~~ 1 : 해바라기 - 어서 말을해 2 : 김세화 - 야생화 3 : 이필원 - 소녀

  29	늘좋은벗ll(@vlflthfl11) 2021-01-16 1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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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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