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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와 자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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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수정(@wjddkk)2018-08-28 10:48:30
♣ 할머니와 자판기 ♣ 한 시골 할머니가 도시에 처음 오셨습니다. 목이 말라 뭐 마실 것이 없나 하고 주위를 살피던 중 자판기를 발견하신 할머니~~하지만 사용법을 모르시는 할머니~~ 우짤꼬…….끙끙 앓다가 동전 구멍을 발견하시고는~ “아~ 일로(이리로) 동전을 넣는 갑다(넣는 것 같다)”하시며동전을 넣었습니다. 허나,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단추만 누르면 될걸…… 그걸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할머니~~ 자판기에다 대고 말을 했습니다. “보이소~~ 지가 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아무런 응답이 없자 다시“보이소~~ 지가 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또 다시 대답이 없자“보이소~~ 지가 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연이어 외쳤습니다. 그때 옆에서 지켜 보시던 할아버지가 안타까워서 하는 말씀......................거........딴 거 돌라 함 케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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