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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37보랏빛수정(@wjddkk)2018-08-28 01:55:16
흔적 지울수 없는 나의 인연
추억이란 그늘아래
마디마디 조여오는 아픔은
뼈저린 미련
홀로 선
이 밤이 서럽구나
정 하나 남겨 두었지만
부질없는 사랑일까
그립고 보고 싶은것은
살아있는 영혼의 소리
지운다고 달속에 묻어둘까
잊는다고 별속에 묻어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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