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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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보이지 않는놈 내몸에 일부에는 지지하거나 버틸 뼈가 없음을 알기에 외형적으로 강한 철판같은 어떤것으로 보호 받는줄 알았습니다.. 간혹 믿었던 강철이 뚫려 작거나 큰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이세상에 완벽은 없다"..란 어리석음의 작은 위안으로 셀프치료를 하며 살아온 참 바보같은 삶이었습니다.. 이기적인 나의 세치혀가 던진 말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꽃히고 치유될수 없는 상처로 남겠지만 시간이 흘러 지워지거나 잊혀지는 몇마디 단어라 인식했던 참 바보같은 삶이었습니다.. 내가 누구에겐가 선물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말한마디가 아닌어쩜 영원히 용서 받지못할나 나란 사람으로 남을지 모른다는것. 참 바보같은 삶이었습니다... 참 오랫만에 찾은 친정 같은곳 ,,,,염치없이 청곡까지 하면서 잘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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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2(@tomyjeon6578)2021-02-02 22:42:59
신청곡 김범수,슬픔 활용법 ,.,. - 김민종.....이별도 사랑이다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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