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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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있었냐고 그동안별일 없었냐고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그림자처럼 스쳐 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새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좋은글 - 안부가 그리운 사람 이뻐님 수고가 많아요 ^^제가 머무는 곳은 눈 송이가 펄펄 날리는 곳이네요나뭇 가지 가지 마다 눈 꽃이 피었고요누구나 마음이 포근하게 해주는 그런 날인것 같습니다이뻐님의 고운 선곡 들으며이 마음이 더 합니다~늘 건강하시고요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고운 하루요 ~~ 1 : 코니 - 슬픈 하늘 2 : 이선희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3 : 이숙 - 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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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좋은벗ll(@vlflthfl11)2020-12-13 11:20:31
신청곡 함박눈이,펑펑,쏟아,지는,하루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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